대유위니아 박영우 회장 20대 차녀 부장 입사…"경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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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의 차녀 박은진(28) 씨가 최근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에 입사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박 씨가 지난달 위니아딤채의 영업 파트에 부장급으로 입사해 업무 파악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박 씨는 국내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몇년전 퇴사했으며, 현재 대유플러스(6.32%) 등 계열사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의 장녀는 결혼해서 해외에 살고 있으며, 차녀가 일찌감치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계 관계자는 "박 씨가 지난달 위니아딤채의 영업 파트에 부장급으로 입사해 업무 파악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사실상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박 씨는 국내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몇년전 퇴사했으며, 현재 대유플러스(6.32%) 등 계열사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의 장녀는 결혼해서 해외에 살고 있으며, 차녀가 일찌감치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