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후반기 첫 안타로 18일 만에 타점…시즌 2호 도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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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후반기 첫 안타로 1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수확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8로 약간 올랐다.
탬파베이는 2-9로 져 4연패를 당했다.
최지만의 적시타는 1회에 터졌다.
0-1로 밀린 1회 말 1사 3루에서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의 커브를 가볍게 끌어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래 18일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즌 타점은 34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후반기 첫 안타도 쳤다.
최지만은 다음 타자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도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3회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5회와 8회엔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연합뉴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수확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8로 약간 올랐다.
탬파베이는 2-9로 져 4연패를 당했다.
최지만의 적시타는 1회에 터졌다.
0-1로 밀린 1회 말 1사 3루에서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의 커브를 가볍게 끌어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래 18일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즌 타점은 34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후반기 첫 안타도 쳤다.
최지만은 다음 타자 타석 때 2루를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도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3회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5회와 8회엔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