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125억원에 탑 인터큐브 일렉트로닉스(Top Intercube Electronics Vina Co., Ltd) 베트남 법인 지분 전체를 현금취득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오늘(1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파워로직스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인수 결정 배경과 관련, "고객사 물량증가에 따른 베트남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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