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중국 의무부대, 바이에른서 2주간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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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과 중국군이 최근 독일에서 의무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주간 바이에른주(州)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양국의 비전투부대인 의무부대가 참여했다.
독일군은 120명, 중국군은 90명이 참가했다.
양국 군은 영어로 소통하면서 다친 병사를 후송하고 치료하는 훈련을 했다.
아프리카 말리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견한 양국은 말리에서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진행했다.
여기에는 콜레라 등 전염병을 식별하기 위한 훈련이 포함됐다.
중국군이 독일에서 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의무부대는 2016년 중국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
2주간 바이에른주(州)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양국의 비전투부대인 의무부대가 참여했다.
독일군은 120명, 중국군은 90명이 참가했다.
양국 군은 영어로 소통하면서 다친 병사를 후송하고 치료하는 훈련을 했다.
아프리카 말리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견한 양국은 말리에서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진행했다.
여기에는 콜레라 등 전염병을 식별하기 위한 훈련이 포함됐다.
중국군이 독일에서 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의무부대는 2016년 중국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