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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구로역 일대 재개발…임대주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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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일대가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로구 구로동 남구로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대해 `수정 가결`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발이 추진되는 부지는 10,832.4제곱미터로, 용적률 298%가 적용된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에 299가구(임대주택 85가구 포함)와 공공청사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남구로역 일대의 역세권 기능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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