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서비스 상담에 인공지능 `음성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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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에어컨 서비스 상담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음성봇`은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하지 않더라도 고객이 혼자서 조치할 수 있는 고장 증상 32가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연어를 인식 능력이 뛰어나 고객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고객상담실에 전화해 에어컨 제품 상담을 선택한 후 음성으로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요" 말하면, 음성봇은 고객 스마트폰으로 해결방법을 보낸다.
`음성봇`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으로 작동해, 상담 건수가 누적될 수록 자연어 인식률도 높아진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 전무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봇`은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하지 않더라도 고객이 혼자서 조치할 수 있는 고장 증상 32가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연어를 인식 능력이 뛰어나 고객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고객상담실에 전화해 에어컨 제품 상담을 선택한 후 음성으로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요" 말하면, 음성봇은 고객 스마트폰으로 해결방법을 보낸다.
`음성봇`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으로 작동해, 상담 건수가 누적될 수록 자연어 인식률도 높아진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 전무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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