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김영웅, 든든한 조력자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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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웅이 독보적인 든든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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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수동은 박영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뱀에 물려 죽은 것이 말이 되는 일이냐며 화를 낸 뒤 지한과 함께 사건 배후를 추적하는데 나서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양수동은 영장도 없이 박영수의 시신을 국과수에 넘기려는 도지한의 행동을 말리는 대신, 적극적으로 수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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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수동은 닥터K, 장철을 찾기 위해 그와 관련된 자를 압박하는데 나섰으나 부장 갈대철(이도국 분)를 막으며 국면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김영웅의 든든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지한 역의 오만석이 단독행동을 공표하자, 김영웅은 당황스러운 기색도 잠시, 지한의 든든한 편임을 입증하듯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함께 수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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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극 말미에는 오만석이 노민우에게 당하게 되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과연 김영웅이 다음 회에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영웅이 출연하는 MBC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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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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