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뷰텍-국제모델협회, 뷰티 및 패션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뷰티 4차산업 선도기업 ㈜에스투뷰텍(대표이사 김연선, 이하 S2뷰텍)이 지난 10일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안병천 이사장, 대우패션그룹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2뷰텍은 중국에서 뷰티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지난 18년 동안 뷰티 업계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은 전문경영인 김연선 대표와 투자전문기업이 올초 설립한 맞춤형 뷰티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 4월에는 대구 수성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온오프라인(O2O) 맞춤형 뷰티플랫폼 서비스`를 구축, 다양한 살롱 서비스를 제공하고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등의 홈뷰티 제품을 공급하는 `뷰라운지(BeauLounge)` 운영에 착수한 바 있다.

이 밖에 창작활동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직업군인 크리테일러(Creatailer 크리에이터+리테일러) 양성하고, S2뷰텍이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뷰티 브랜드 `뷰라인(BeauLine)`을 선보이는 등 여타의 뷰티 기업들과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2뷰텍과 국제모델협회는 지역사회의 뷰티패션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크리테일러(Creatailer) 육성 및 문화콘텐츠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제모델협회는 다양한 외교적 교류를 통해 모델과 파트너사의 브랜드 모델들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재단으로, 이번 MOU를 통해 AI 앱(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S2뷰텍만의 고객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크리테일러가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연선 대표는 "S2뷰텍은 2건의 특허와 28건의 상표출원 등 IP를 보유한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서비타이제이션(Servitization)을 주도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뷰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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