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설계는 기본! 한강 조망까지 확보한 `한강 DIMC` 다산 지금지구에 분양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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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업무 공간이 성과 증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을 찾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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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탁월한 조망권을 갖춘다면 확 트인 시야를 통한 개방감으로 근무의 질이 확연히 높아질 수 있다. 특히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상품은 공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투자처로도 인기다.
최근 분양을 앞둔 안강개발의 `한강 DIMC`가 주목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강 DIMC`는 서울은 물론 각 지역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가지면서도 다양한 편의 시설, 휴게 공간이 마련되고, 한강 조망까지 가능한 입지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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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DIMC`가 들어서는 지금지구는 다산신도시 중에서도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먼저 수석호평간 고속도로의 수석IC와 맞닿아 있어 동북권의 산업단지와 연계가 편리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가 가까워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외곽까지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강동대교가 자리한다.
이 외에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 계획도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높은 편의가 기대된다. 주차 공간은 법정 대비 200% 수준으로 넉넉히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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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3기 신도시 `왕숙신도시`가 직선거리 약 2km 내외로 인접해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왕숙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건읍, 양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신도시로 총 66,000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이면서 자족용지가 1,400,000㎡, 약 40만 평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달한다. 고용 창출 효과는 약 16만 명으로 추산되는 만큼 인근에 자리할 `한강 DIMC`도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계적 측면도 주목할만하다. `한강 DIMC`는 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 찾아보기 힘든 시설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시설 관리 앱인 `오피스너(Officener)`는 입주 기업과 근무자들에게 업무와 생활 전반에 걸친 편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먼저 입주민 전용 사우나,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등 약 1,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및 공용부대시설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차량 사전 등록을 비롯해 실시간 CCTV 조회도 가능해 업무 편의성을 증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 임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임대관리 시스템도 앱 내에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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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설계로 `한강 DIMC`는 최근 201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식산업센터 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잘 녹여낸 상품에 부여하는 상이다.
시공 예정사로는 1군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해 높은 안정성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년 국토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6위 업체로 잇따른 지식산업센터 시공을 통해 그 능력을 인정받아온 기업이다.
한편 `한강 DIMC`는 지난 15일부터 청약의향서 접수를 시작했다. `한강 DIMC`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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