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루카스, 글로벌 광고계 블루칩 부상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루카스가 글로벌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루카스는 인도네시아 커피 브랜드 NEO Coffee(네오 커피)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루카스가 출연하는 광고가 TV, 유튜브, SNS 등 각종 채널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루카스가 인도네시아 트렌드 3위에 올랐음은 물론, 광고 카피인 ‘먹어봐’라는 뜻의 인도네시아어 ‘Cobain kuy’(코바인 쿠이)도 인도네시아 트렌드 1위, 전세계 트렌드 10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이에 인도네시아 최대 유력 일간지 Kompas(콤파스)는 “루카스 덕분에 ‘Cobain Kuy’가 전 세계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해 ‘루카스 효과’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루카스는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 절강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奔??·펀파오바)’의 고정 멤버로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Take Off’(테이크 오프)로 중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기록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2019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중국 플랫폼 유쿠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少年威??(소년위계획)’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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