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 46분께 청주시 상당구 상당대로 시청 인근에서 A(33)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가로수와 주유소 간판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청주서 화물차가 가로수·주유소 간판 충돌…인명피해 없어
이 사고로 플라타너스 한 그루와 주유소 간판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인도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