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종합) 입력2019.07.16 17:05 수정2019.07.16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서 남긴 채 집 떠나…부인이 신고"…경찰, 경위 파악 중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옆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택에 유서를 남긴 뒤 집을 나갔고, 이를 발견한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22일 개소…서산·태안·당진·예산 관할 근로복지공단 충남 서산지사가 오는 22일 예천동에서 문을 연다.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태안군을 관할하는 서산지사는 가입지원부, 재활보상부, 경영복지부 등 3개 부에 40여명이 근무하면서 지역 2만7천464개 사... 2 상산고 학부모들, 전북교육감 고발…직권남용·명예훼손 주장(종합) 학교 측은 '속기록 미제출' 문제 제기…교육부 "필요시 추가 요청" 전주 상산고등학교 학부모 3명이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의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행위가 있었다면서 1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고발... 3 "새 사장 부임후 업무서 격리·강등…후배앞 발표도 강요당해"(종합) 석유공사 관리직 직원 19명 울산서 '직장내 괴롭힘' 진정 전문위원 "과거 정권 자원외교 실패 책임 물어 회사가 일방적으로 괴롭혀" 석유공사 "기존 인력 활용 차원…월급 감소 금액 '미미'" 해명 고은지·김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