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새로운 브랜드 외관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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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브랜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92년간 이어져 온 세븐일레븐의 전통과 모던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파사드(외관 디자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전략적 교류 관계인 미국 세븐일레븐이 최근 현대적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을 선보인 것에 발맞춰 이를 한국 정서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변경된 외관 디자인의 콘셉트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안식을 전하는 '도심 속 휘게라이프(Hygge Life)'이다.
코리아세븐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젊고 심플한 감성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한국 세븐일레븐은 이번 브랜드 디자인 변경이 새로운 30년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브랜드 외관 디자인을 내달부터 신규점과 리뉴얼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 외관 디자인 변경을 계기로 '고객 친화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92년간 이어져 온 세븐일레븐의 전통과 모던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파사드(외관 디자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전략적 교류 관계인 미국 세븐일레븐이 최근 현대적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을 선보인 것에 발맞춰 이를 한국 정서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변경된 외관 디자인의 콘셉트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안식을 전하는 '도심 속 휘게라이프(Hygge Life)'이다.
코리아세븐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젊고 심플한 감성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한국 세븐일레븐은 이번 브랜드 디자인 변경이 새로운 30년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브랜드 외관 디자인을 내달부터 신규점과 리뉴얼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 외관 디자인 변경을 계기로 '고객 친화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