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개 층에서 카테고리별 팝업 매장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루이뷔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 매장 운영
루이뷔통이 신제품을 부문별로 나눠 분산된 공간에서 한꺼번에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팝업 매장에는 여성·남성 컬렉션과 더불어 향수,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2019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이, 2·3·4층 팝업매장에서는 각각 향수, 시계, 주얼리, 신발 제품이 진열된다.

6층 남성 매장 앞 공간에서도 전시가 펼쳐진다고 루이뷔통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