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차기 개최도시 일본 후쿠오카 광주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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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세계수영대회 개최 도시인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광주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후쿠오카수영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36명은 대회 개막 나흘째인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다이빙과 수구가 열리는 남부대 경기장을 찾아 경기 시설을 둘러봤다.
전 세계 취재진이 있는 미디어센터도 방문,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었다.
이날 오후에는 아티스틱 수영과 하이다이빙 경기장인 염주체육관과 조선대를 잇달아 방문해 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후쿠오카 조직위 관계자들은 2년 뒤에 대회를 치러야 하는 만큼 각별한 관심 속에 시설을 둘러보며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미디어센터의 기자회견장, 믹스드존 등 부대시설과 동선, 경기장 내·외부,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부대시설의 많은 부분을 임시로 설치·이용하는 것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두 번째 날에는 오픈워터 수영이 열리는 전남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4일 다시 광주를 찾아 경기장과 미디어센터를 둘러볼 계획이다.
후쿠오카 조직위 관계자는 "경기장을 둘러보니 광주수영대회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대회 성공의 열기가 후쿠오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일본 선수단은 137명이 참가했으며 취재진 274명(취재기자 37명·사진기자 28명·방송 209명)이 찾아 자국 선수를 중심으로 열띤 취재를 하고 있다.
일본은 17번의 세계선수권에서 14번이나 메달을 따낸 아티스틱 수영의 강국이다.
경영에서는 올해 세계 3위 오하시 유이가 주목되는 선수다.
2021년 후쿠오카시에서 19회 세계수영대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후쿠오카수영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36명은 대회 개막 나흘째인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다이빙과 수구가 열리는 남부대 경기장을 찾아 경기 시설을 둘러봤다.
전 세계 취재진이 있는 미디어센터도 방문,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었다.
이날 오후에는 아티스틱 수영과 하이다이빙 경기장인 염주체육관과 조선대를 잇달아 방문해 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후쿠오카 조직위 관계자들은 2년 뒤에 대회를 치러야 하는 만큼 각별한 관심 속에 시설을 둘러보며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미디어센터의 기자회견장, 믹스드존 등 부대시설과 동선, 경기장 내·외부, 관람석, 선수대기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부대시설의 많은 부분을 임시로 설치·이용하는 것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두 번째 날에는 오픈워터 수영이 열리는 전남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4일 다시 광주를 찾아 경기장과 미디어센터를 둘러볼 계획이다.
후쿠오카 조직위 관계자는 "경기장을 둘러보니 광주수영대회가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대회 성공의 열기가 후쿠오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일본 선수단은 137명이 참가했으며 취재진 274명(취재기자 37명·사진기자 28명·방송 209명)이 찾아 자국 선수를 중심으로 열띤 취재를 하고 있다.
일본은 17번의 세계선수권에서 14번이나 메달을 따낸 아티스틱 수영의 강국이다.
경영에서는 올해 세계 3위 오하시 유이가 주목되는 선수다.
2021년 후쿠오카시에서 19회 세계수영대회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