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가엠디, 계열사 흡수합병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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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가 계열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메가엠디는 전장보다 450원(21.18%)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2일 경영효율성과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던 엠디엔피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9485481이며, 향후 메가엠디는 자사가 소유한 엠디엔피 보통주 52%를 제외한 48%(76만8천주)에 대해 합병비율에 따른 신주를 교부한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메가엠디는 전장보다 450원(21.18%)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2일 경영효율성과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던 엠디엔피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9485481이며, 향후 메가엠디는 자사가 소유한 엠디엔피 보통주 52%를 제외한 48%(76만8천주)에 대해 합병비율에 따른 신주를 교부한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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