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S&P, 실적 둔화 경고...3대 지수 최고치 랠리 이어지나 [이번 주 뉴욕증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증시] 연준 완화 기대...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0.90% 27,332.03p

    나스닥 0.59% 상승 8,244.15p

    S&P500 0.46% 3,013.77p



    파월 "중립금리 당초 판단보다 낮아...적절한 대응"

    S&P500, 美 증시 역사상 첫 3,000p 돌파



    美 정부, 제약사 약가 인하 언급...제약주 낙폭 확대

    블룸버그 "존슨앤존슨, 암 유발 물질 알고도 은폐"



    美 건강보험사 리베이트 규제 철회...헬스케어↑o제약↓

    임페리얼 캐피탈 "델타항공 목표주가 66달러로 상향"



    [국제유가] 美 태풍 불안에도 수요 둔화 우려에 상승

    <유럽증시>

    전일 파월효과로 상승출발한 유럽 증시였는데요,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강한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회사죠, 독일 다임러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여기에 향후 이익 경고까지 내놓자 독일증시 약세권으로 떨어진 모습입니다. 프랑스 CAC지수 0.38% 오른 5572.86p 독일 닥스지수 0.07% 하락한 12,323p에 거래됐습니다.

    <뉴욕증시>

    금요일 장 3대 지수 일제히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파월의장의 증언 이후, 상승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간 흐름 살펴보시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파월 의장의 상 하원 증언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립금리가 당초 판단보다 낮다는 언급이 나오며 사실상 금리 인하를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시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 지난 목요일 미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27,000 포인트를 넘어서는 모습이었구요, 주간 1.52%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도 지난 주 수요일 장중 3000포인트를 넘기긴 했지만, 종가까지 이어지진 못한 채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드디어 종가기준으로 3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미 증시 3대 지수, 역사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금리 인하를 주시하고 있긴 하지만, 반도체와 기술주가 여타 국제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홀로 등락을 달리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지난 목요일에는 나스닥지수 홀로 소폭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그래도 금요일 장 큰 폭으로 올라와 주면서 역시나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간으로 1%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주요 주요 기술주들 일제히 올라와주면서 증시 지지력을 제공했는데요, 반도체주 상승 흐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30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0%대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램리서치 3.43% 브로드컴 3.38% 어플라이드머티리얼 2.72% 인텔 2.72% 마이크론 2.37%

    여기에 FAANG 역시 좋은 흐름 이어가며 3대지수 최고치를 견인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는 월가에서 디즈니와 컴캐스트 등 경쟁사의 사업전망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약세를 반영했습니다.

    페이스북 1.81% 애플 0.77% 아마존 0.50% 알파벳 0.11% 넷플릭스 -1.65%

    하지만 이렇게 좋은 흐름 속에서도 제약주 부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약값 인하를 예고하면서 제약주 2거래일 째 타격을 받았습니다.

    존슨앤존슨 -4.15% 머크&컴퍼니 -1.57% 화이자 -1.35% 암젠 1.73%

    이날 존슨앤존슨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블룸버그에서는 미 법무부에서 존슨앤존슨즈가 자사 베이비파우더에 암 유발 물질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고도 시장에 공시하지 않은 점을 혐의로 조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업종별로 나누자면 전반적인 헬스케어 섹터가 부진하긴 하지만, 개별 민영 건강보험사들의 흐름은 좋은데요, 미 정부에서 리베이트 규제를 철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은 상승폭 확대했습니다. 제약과 헬스케어주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 유념

    유나이티드헬스 1.81% 시그나 2.21% 휴매나 3.39% 앤덤 2.17%

    한편 특징주로 델타항공의 주가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지난 주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델타 항공, 이날 월가 임페리얼 캐피탈에서 목표주가를 66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2.48% 상승했습니다. 61.65달러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멕시코만 인근 토네이도로 인해 생산 차질이 불거졌지만,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WTI 1센트 상승한 60.21달러에 거래됐구요, 브렌트유는 25센트 올라간 66.77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8월물 금가격 0.4% 상승한 1,412.2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다만 월가에서는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큰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저항선은 1,441달러선으로 책정했습니다.

    허정민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비긴·비롱·비컴' 문화로 성장·소속감 강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개 브랜드, 9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 호텔 기업이다. ‘사람을 최우선으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중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기업 문화는 글로벌 직장 문화 평가 기관 GPTW로부터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메리어트는 직원의 성장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비긴, 비롱, 비컴’ 프레임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커리어 개발 제도를 제공한다. 유연 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등 가족친화 정책, 성과 기반 보상, 전 세계 호텔 직원 할인 등 실질적인 복지 제도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원 의견 조사, 오픈 도어 정책, 공정대우 원칙을 통해 구성원 목소리가 조직 운영에 반영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함께 밀레니얼·시니어·여성 워킹맘 등 3개 특별 부문에서 수상했다.최만수 기자

    2. 2

      한국산업단지공단, 나이·연차 대신 '실력'이 우선…성과 중심 인사 체계 전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공단은 그동안 연공 중심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직무와 역할을 기준으로 한 인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공정한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개인 역량이 조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디지털 기반 직무관리체계를 구축해 직무기술서와 직무 이력을 상시 관리했다. 공단은 변화하는 정책과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직원이 일과 가정에서 조화를 찾을 수 있도록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육아·돌봄 지원 제도, 휴가 사용 활성화 등이 대표적이다. 제도 도입에서 그치지 않고 관리자 인식 개선과 조직 내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직무와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명현 기자

    3. 3

      에버퓨어 코리아, 수직 승진 넘어 직무 전환까지…다양한 커리어 경로 제공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에버퓨어 코리아가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에버퓨어는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제공 업체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호스팅 환경 전반에 걸친 단일 서비스형 스토리지 모델로 AI부터 아카이브까지 단순하고 유연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전인호 한국 지사장이 이끌고 있다.에버퓨어 코리아의 조직문화는 직원들이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퓨어 코리아는 정기 설문조사인 ‘Pulse of Pure(PoP)’를 통해 직원 경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회사 제도와 문화를 개선한다. 또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직원 리소스 그룹(ERG)을 운영하며, 교육·멘토링·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내부 이동, 리더십 개발, 기술 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직적 승진뿐 아니라 직무 전환과 역량 확장을 포함한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제공한다. 유연근무제와 가족 친화 복지 정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뒷받침함으로써 직원 만족과 조직 성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에버퓨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신뢰와 포용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한경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