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생활권 특별보고관 내주 방한…제도개선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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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칸나타치 유엔 인권이사회 사생활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5∼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칸나타치 특별보고관은 방한기간 외교부 등 정부부처 및 헌법재판소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방한 결과 및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는 향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다.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 중 하나로 2015년 설치된 사생활권 특별보고관은 전 세계 사생활권 관련 현황과 도전과제, 모범관행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각국의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칸나타치 특별보고관은 방한기간 외교부 등 정부부처 및 헌법재판소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방한 결과 및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는 향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다.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 중 하나로 2015년 설치된 사생활권 특별보고관은 전 세계 사생활권 관련 현황과 도전과제, 모범관행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각국의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