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경기 무패' 광주 박진섭 감독, K리그 6월의 감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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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에서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지휘하는 K리그2(2부리그) 광주FC의 박진섭 감독이 '이달의 감독'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박진섭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6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에 열린 K리그2 4경기에서 전승을 올렸다.
이 기간 광주는 8골을 넣는 동안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공수에서 탄탄한 짜임새를 보였다.
광주는 6월에 4연승을 달린 걸 포함해 올 시즌 K리그2 18경기에서 12승 6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 중이다.
18경기 연속 무패는 2017년 시즌에 경남FC가 작성했던 것과 타이기록이다.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박 감독은 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수원FC의 경기 때 진행된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박진섭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6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에 열린 K리그2 4경기에서 전승을 올렸다.
이 기간 광주는 8골을 넣는 동안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공수에서 탄탄한 짜임새를 보였다.
광주는 6월에 4연승을 달린 걸 포함해 올 시즌 K리그2 18경기에서 12승 6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 중이다.
18경기 연속 무패는 2017년 시즌에 경남FC가 작성했던 것과 타이기록이다.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박 감독은 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수원FC의 경기 때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