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안산 홈구장, 1차 그린스타디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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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의 홈구장인 문수경기장과 K리그2(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의 안방인 안산 와∼스타디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1차 그린스타디움에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 K리그 전 경기장의 그라운드 관리 상태를 평가해 1차 수상 클럽을 11일 발표했다.
문수경기장은 울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데, 꾸준한 관리를 통해 K리그 최고의 그라운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그라운드 보수 작업 중인 문수경기장은 국내 기후에 최적화된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깔고 최신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내년 시즌부터 향상된 그라운드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은 19라운드부터 울산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안산 와∼스타디움은 안산도시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했다.
그린스타디움 상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엄격한 현장 실사와 실제로 그라운드를 경험한 각 구단의 주장, 경기감독관의 평가를 반영해 결정된다.
프로연맹은 매 시즌 3회에 걸친 그린스타디움 선정과 그라운드 공인제도, 하이브리드 잔디 연구 등 그라운드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연맹은 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 K리그 전 경기장의 그라운드 관리 상태를 평가해 1차 수상 클럽을 11일 발표했다.
문수경기장은 울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데, 꾸준한 관리를 통해 K리그 최고의 그라운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그라운드 보수 작업 중인 문수경기장은 국내 기후에 최적화된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깔고 최신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내년 시즌부터 향상된 그라운드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은 19라운드부터 울산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안산 와∼스타디움은 안산도시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했다.
그린스타디움 상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엄격한 현장 실사와 실제로 그라운드를 경험한 각 구단의 주장, 경기감독관의 평가를 반영해 결정된다.
프로연맹은 매 시즌 3회에 걸친 그린스타디움 선정과 그라운드 공인제도, 하이브리드 잔디 연구 등 그라운드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