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레이나, `궁전급` 대저택 공개…"반지하에서 여기까지"
SNS 스타 레이나가 궁전 못지않은 대저택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코너 `하우스`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 레이나가 출연해 집 내부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나는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하는 호화로운 집을 소개했다. 유럽풍 스타일로 맞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널찍한 규모의 야외수영장이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직접 가구를 리폼하고 공간을 연구하면서 이처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넉넉지 않은 살림에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며 "반지하 단칸방에서 여기까지 왔다. 치열하게 살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레이나 집 공개 (사진=SBS 방송화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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