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주 3회)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주 화·목·토요일에 290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한다. 이날 처음 출발한 울란바토르행 좌석은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