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암 바이오마커 기술이전 입력2019.07.10 10:10 수정2019.07.12 15: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암 바이오마커 2개를 신약개발 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에 기술이전 했다고 10일 밝혔다.바이오마커는 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생체 지표로서 암을 비롯한 질환의 조기진단, 치료반응, 예후 파악에 널리 쓰인다.김미숙 원자력의학원장은 "정밀 의학 시대를 맞아 바이오마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의학원의 바이오마커 개발 성과가 사업화를 통해 국민에게 혜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벨물리학상 수상 스트리클런드 "젊은 과학자 지원 강화 필요" 55년만에 노벨물리학상 받은 여성과학자…서울대서 기자간담회·대중강연 지난해 여성 과학자로는 55년 만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아 주목받은 도나 스트리클런드(60) 캐나다 워털루대 교수가 12일 서울대를 방문, 젊은 과학자... 2 섬유처럼 가벼운 의복형 '아이언맨 슈트' 나왔다 일상복처럼 입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힘을 높여주는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이 나왔다. 한국기계연구원의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박철훈 책임연구원팀은 옷감처럼 가벼우면서 큰 힘을... 3 행성 돌던 달에서 별 도는 행성이 된 '플루닛(ploonet)' '뜨거운 목성' 이동 컴퓨터 모의실험 결과 가설 행성을 돌던 달(위성)에서 별을 도는 행성으로 탈바꿈한 천체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콜롬비아 천문학자들이 태양계 밖 외계에서 행성이 된 달의 존재를 확인해주는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