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무더위 지속…동해안은 빗방울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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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 영서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덥겠고,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9∼33도, 산지 19∼22도, 동해안 22∼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서는 이날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아침까지 5㎜가량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12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영서와 영동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9∼33도, 산지 19∼22도, 동해안 22∼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서는 이날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영동은 동풍 영향으로 아침까지 5㎜가량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12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영서와 영동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