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맛집 닭곰탕, 콩국수로 유명한 한식 장인의 `별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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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진심 담은 송수홍 한식 장인의 착한 집밥과 해산물 요리 인기
식생활 소비가 급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지는 불변의 진리는 음식에 대한 믿음이다. 안전한 먹거리와 정직한 손맛은 언제나 손님을 부른다. 일 년 내내 손님이 넘치는 충무로 별미집이 대표적인 예이다.
충무로 대표 맛집 `40년 한식 장인` 송수홍 대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순간의 이윤과 포장된 인기를 좇는 대신 오직 음식에 집중했다. 송수홍 대표의 음식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은 변화하는 외식 산업계에서 늘 중심을 잃지 않는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신념은 바로 한식 장인의 손맛이 깃든 정직한 맛이다. 송수홍 대표의 진심을 담아 낸 상차림은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한 끼가 되고 있다.
별미집에는 여름철 별미로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다. 바로 콩국수다. 점심 메뉴로 단연 인기 만점인 콩국수는 콩의 고소함과 영양이 그대로 전해진다.
콩국수는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대표 서민 기호식품으로 꼽힌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우수한 단백질원인 콩. 콩국수는 이러한 콩의 영양까지 고스란히 살릴 수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특히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이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닭. 별미집에 오면 닭의 특별한 변신을 맛볼 수 있다. 밤새 정성껏 끓여, 맑고 뽀얗게 우러난 닭곰탕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몸의 활력을 충전해준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별미집` 닭곰탕의 비법은 개똥쑥에 있다. 송수홍 대표는 항암과 항염 효능이 탁월한 개똥쑥을 넣어 특유의 향과 풍미를 살리고 닭고기의 잡내를 없앴다. 전라도 곡성에서 직접 공수하는 개똥쑥은 소화 작용을 돕고 피로 개선에도 효능이 있는 건강 약초다.
또한, 별미집은 믿고 먹는 한 끼의 식사뿐 아니라 기분 좋은 술 한 잔의 여유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술안주로 차려내는 낙지, 광어. 해삼, 멍게 등 신선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은 한 번 맛본 이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최고의 술안주다.
타우린과 무기질의 보고로 원기회복에 좋은 낙지를 비롯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들은 혈관 건강, 비만 개선,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듯 영양 듬뿍 해산물을 안주 삼아 술 한 잔 기울이다 보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도 단숨에 날릴 수 있다.
별미집의 송수홍 장인은 지난 40여 년간 정직과 신뢰, 헌신의 한식당 경영을 통해 제24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한식 장인(콩국수) 부문,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식-닭곰탕 장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런 수상은 40여 년간 한식 장인으로서 매진해 온 송수홍 대표의 삶에 안겨주는 헌사와 같다. 송수홍 대표는 다양한 홍보 채널과 플랫폼이 늘어난 외식 시장에서 진정성 있는 먹거리가 소외된 채 화려하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세태를 꼬집었다.
건강한 음식을 지켜온 외식업의 정직한 스승이자 웰빙 푸드를 책임지는 송수홍 장인, 그가 차려 낸 별미집의 보약 같은 식도락이 오늘도 일상의 피로에 지친 현대인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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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소비가 급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지는 불변의 진리는 음식에 대한 믿음이다. 안전한 먹거리와 정직한 손맛은 언제나 손님을 부른다. 일 년 내내 손님이 넘치는 충무로 별미집이 대표적인 예이다.
충무로 대표 맛집 `40년 한식 장인` 송수홍 대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순간의 이윤과 포장된 인기를 좇는 대신 오직 음식에 집중했다. 송수홍 대표의 음식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은 변화하는 외식 산업계에서 늘 중심을 잃지 않는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신념은 바로 한식 장인의 손맛이 깃든 정직한 맛이다. 송수홍 대표의 진심을 담아 낸 상차림은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한 끼가 되고 있다.
별미집에는 여름철 별미로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다. 바로 콩국수다. 점심 메뉴로 단연 인기 만점인 콩국수는 콩의 고소함과 영양이 그대로 전해진다.
콩국수는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대표 서민 기호식품으로 꼽힌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우수한 단백질원인 콩. 콩국수는 이러한 콩의 영양까지 고스란히 살릴 수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특히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이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닭. 별미집에 오면 닭의 특별한 변신을 맛볼 수 있다. 밤새 정성껏 끓여, 맑고 뽀얗게 우러난 닭곰탕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몸의 활력을 충전해준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별미집` 닭곰탕의 비법은 개똥쑥에 있다. 송수홍 대표는 항암과 항염 효능이 탁월한 개똥쑥을 넣어 특유의 향과 풍미를 살리고 닭고기의 잡내를 없앴다. 전라도 곡성에서 직접 공수하는 개똥쑥은 소화 작용을 돕고 피로 개선에도 효능이 있는 건강 약초다.
또한, 별미집은 믿고 먹는 한 끼의 식사뿐 아니라 기분 좋은 술 한 잔의 여유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술안주로 차려내는 낙지, 광어. 해삼, 멍게 등 신선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은 한 번 맛본 이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최고의 술안주다.
타우린과 무기질의 보고로 원기회복에 좋은 낙지를 비롯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들은 혈관 건강, 비만 개선,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듯 영양 듬뿍 해산물을 안주 삼아 술 한 잔 기울이다 보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도 단숨에 날릴 수 있다.
별미집의 송수홍 장인은 지난 40여 년간 정직과 신뢰, 헌신의 한식당 경영을 통해 제24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한식 장인(콩국수) 부문,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식-닭곰탕 장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런 수상은 40여 년간 한식 장인으로서 매진해 온 송수홍 대표의 삶에 안겨주는 헌사와 같다. 송수홍 대표는 다양한 홍보 채널과 플랫폼이 늘어난 외식 시장에서 진정성 있는 먹거리가 소외된 채 화려하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세태를 꼬집었다.
건강한 음식을 지켜온 외식업의 정직한 스승이자 웰빙 푸드를 책임지는 송수홍 장인, 그가 차려 낸 별미집의 보약 같은 식도락이 오늘도 일상의 피로에 지친 현대인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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