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년 만에 `주간아이돌` 완전체 출격…물오른 예능감 과시


걸그룹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을 접수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다양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 무대를 통해 에너지 넘치면서도 필과 스웨그를 더한 열정 퍼포먼스를 앞세워 명실상부 ‘갓자친구’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신비는 원밀리언 안무가 미나명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Sweet but psycho`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메인댄서다운 감각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여자친구는 시크, 아련, 터프, 치명 등 각각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앞구르기, 다리 찢기 등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자친구는 양심 고백 코너를 통해 다시 한 번 돈독한 팀워크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2018년 8월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출격한 ‘주간간아이돌’에서 방송 내내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을 발휘하며 `주간아이돌`을 완벽 접수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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