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대회에 소방인력 379명·소방차량 38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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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소방안전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안전사고 등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인력 379명과 소방차량 38대가 경기장·관람석·선수촌·본부호텔 등에 전진 배치된다.
소방인력 가운데에는 화생방 테러 등의 전문 구조인력으로 구성된 테러대응구조대 20여명도 포함돼있다.
대회 기간에는 대회 안전 총괄 지휘본부인 대테러안전대책본부로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소방안전기획단 24명을 편성해 대회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으며 지난달에는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과 경기장·선수촌 현장점검도 완료했다.
/연합뉴스
안전사고 등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인력 379명과 소방차량 38대가 경기장·관람석·선수촌·본부호텔 등에 전진 배치된다.
소방인력 가운데에는 화생방 테러 등의 전문 구조인력으로 구성된 테러대응구조대 20여명도 포함돼있다.
대회 기간에는 대회 안전 총괄 지휘본부인 대테러안전대책본부로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소방안전기획단 24명을 편성해 대회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으며 지난달에는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과 경기장·선수촌 현장점검도 완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