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대기 질 신호등 8개 설치…미세먼지 등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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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은 관내 8곳에서 '대기 질 신호등'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평군청과 시설관리공단 앞 삼거리를 비롯해 6개 읍·면에 각각 설치됐다.
이 신호등은 설치 장소와 가장 가까운 대기 측정망의 분석값을 전송받아 실시간 표출하는 방식이다.
미세먼지는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적색(매우 나쁨) 등 4가지 색으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외에도 오존, 질소산화물, 온도, 습도 등 9종의 대기 질 자료를 이 신호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가평군청과 시설관리공단 앞 삼거리를 비롯해 6개 읍·면에 각각 설치됐다.
이 신호등은 설치 장소와 가장 가까운 대기 측정망의 분석값을 전송받아 실시간 표출하는 방식이다.
미세먼지는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적색(매우 나쁨) 등 4가지 색으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외에도 오존, 질소산화물, 온도, 습도 등 9종의 대기 질 자료를 이 신호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