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주식 공모가 5만5천원 확정…4∼5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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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전자금융결제 서비스 전문기업 세틀뱅크의 공모가가 5만5천원으로 정해졌다.
세틀뱅크는 지난달 27∼28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4만4천∼4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5만5천원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795억8천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천310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1천1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참여 기관 중 99.81%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4만9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국내 최초로 간편 현금결제 서비스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출시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 민앤지의 자회사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4∼5일 받는다.
/연합뉴스
세틀뱅크는 지난달 27∼28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4만4천∼4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5만5천원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795억8천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천310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1천1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참여 기관 중 99.81%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4만9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국내 최초로 간편 현금결제 서비스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출시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 민앤지의 자회사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4∼5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