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올 11월 초 열릴 ‘제20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 개최지로 창원시가 결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의는 한·중·일 3개국 항만 관련 부처 공무원과 연구기관,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