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5.52% 오른 25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유한양행우는 27.90% 급등했다.

앞서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규모는 8억7천만달러(약 1조53억원)다.

[특징주] 유한양행,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약 기술수출에 강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