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환경부-산업계 정책협의회…미세먼지·온실가스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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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부와 산업계 간 대표적인 협의 창구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9차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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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환경부와 산업계가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검토한 배출권거래제 비즈니스모델 할당 방식 확대, 미세먼지 배출허용 총량의 합리적 강화 등 환경 정책 개선 과제 17건이 발표된다.
환경부는 기업의 관심이 많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도 운영 방향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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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아시아태평양 사무소 관계자도 참석해 아시아 시장 협력사업과 국내 기업 지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환경부와 산업계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환경 정책의 성과를 높이고 기업의 환경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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