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은 계열회사 아진산업에 대한 96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대우부품 자기자본의 24.4%에 해당한다.

대우부품 측은 "보증 사유는 아진산업의 미국법인 신차설비 투자"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