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우디 아람코와 MOU..."탄소섬유 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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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글로벌 종합 석유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탄소섬유 공장 설립 검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효성과 아람코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탄소섬유 생산 기술 개발과 적용에 협력해 향후 사우디아라비아나 국내 등에 탄소섬유 공장을 신설, 증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효성이 개발한 첨단신소재인 폴리케톤과 PPDH 등 화학분야, 그리고 ESS, 송·배전 그리드 등 전력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현준 효성 회장은 어제(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 왕세자와의 공식 오찬에 참석해 사우디 측 참석자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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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과 아람코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탄소섬유 생산 기술 개발과 적용에 협력해 향후 사우디아라비아나 국내 등에 탄소섬유 공장을 신설, 증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효성이 개발한 첨단신소재인 폴리케톤과 PPDH 등 화학분야, 그리고 ESS, 송·배전 그리드 등 전력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현준 효성 회장은 어제(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 왕세자와의 공식 오찬에 참석해 사우디 측 참석자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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