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28일부터 세계 5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관객들이 공룡거주지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공룡을 만나는 콘셉트로 영화 ‘쥬라기 월드’ 줄거리를 본떴습니다.

6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는 반도체 공학기술 기반의 로봇공룡 7점이 전시됐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애니메트로닉스(애니메이션+일렉트로닉스) 기술을 적용해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줬습니다.

유통의 무게비중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롯데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매장 방문을 이끌어낸단 전략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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