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대로변·3면코너` 투자포인트 다 갖춘 `명천 센트럴프라자` 눈길
- `잘 고른 상가 3대 간다` 격언...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입지 `명천 센트럴프라자`

우수한 입지에 있는 상업시설이 화제다. 입지가 좋은 상업시설의 경우 이미 상권 형성이 갖춰져 있으며 유동인구가 풍부해 투자자들 입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으며 대로변의 3면 코너에 위치한 경우 모든 투자포인트를 다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우선 대단지 인근 상업시설은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대로변 상업시설은 지나가는 고객뿐 아니라 대로변 차량 이용객들까지 상업시설의 존재를 인식시킬 수 있어 고객 확보도 쉽다. 아울러 3면 코너의 경우 비교적 먼 거리에서도 점포가 눈에 띄어 집객 효과가 크며 접근성과 고객의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입지의 상업시설은 청약경쟁률이 높았다. 지난 2월 경기도 부천시에 분양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청약 접수 결과 257개 청약군에 총 5080건이 접수돼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16호실에는 798명이 신청해 무려 7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상업시설 인근에 대단지가 있으며 대로변, 3면 코너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충남 보령에서도 이렇게 3박자를 다 갖춘 상업시설이 공급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지구 3011-1에 공급하는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으로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6층 총 40 개 점포, 연면적 4596.71㎡로 구성된다.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은 명천택지지구 내에서도 골든 블록에 위치한다. 상업시설은 명천택지지구 내 4,727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나뉘는 삼거리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상업시설은 3면 코너로 이뤄진 자리라 접근성도 좋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택지지구가 조성되면서 초기에 들어가는 상가는 나중에 분양하는 상가에 비해 장점을 갖는데 그 중 하나는 우량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점할 수 있는데 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영업권 보장의 이유로 한 개 상권에 여러 업체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초기 상가를 선점하는 것은 임대인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이다.

또한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생활 밀착형 상업시설의 경우 한정된 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층 편의점이나, 제과점, 약국, 부동산, 커피숍. 2층 이상 층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미용실, 병원, 학원, 키즈카페 등 창업을 앞둔 사람들의 문의가 꾸준히 많다"며 "대단지, 대로변 코너 등의 상가는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하는데도 유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산업문화철도 노선안이 최종 확정돼 미래가치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2일 부여군 등 5개 지자체에 따르면, 충청산업문화철도(이하 보령선) 노선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노선은 보령시 장항선 대천역을 시작으로 남포역, 부여군 규암면, 청양군 정산면, 공주시 쌍신동, 세종시 대평동 세종터미널, 경부선 내판역, 조치원역에 이르는 총연장 100.7km의 구간이다. 이 사업에는 2조 2,494억원이 소요될 예상이다.

특히 보령선은 기존의 장항선, 경부선, 충북선, 태백선, 동해선과 연결돼 동서 횡단철도를 완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선에 포함되지 않는 인근의 논산과 계룡 등 백제문화권, 서산과 태안 등으로 이동 가능해 사업이 완성되면 서해안 해양관광도시를 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으로 백제문화권 철도 소외문제 해소, 친환경 철도물류체계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서 국토 균형발전과 중부권 개발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명천 센트럴프라자` 홍보관은 충남 보령시 대천동 618-441 대천스파밸리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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