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황교안 "나라 지킨 분들 위해 최대한 예우·지원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25 발발 69주년 맞아 보훈병원 방문
    기자들 현안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행사장 떠나
    황교안 "나라 지킨 분들 위해 최대한 예우·지원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은 25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잘 도와드리고 치료하는 일에 예산이 많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예산을 꼭 써야 할 곳에 써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가 잘 못 쓰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우리가 전쟁의 참화를 입고 지금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지만 참혹했던 과거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특히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 부상으로 평생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을 위해 국가가 최대한의 예우와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순국 영령을 기리는 마음도 많이 약해져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병실로 이동해 입원 중인 6·25 전쟁 참전용사 이응호 씨를 만나 "나라를 위해 헌신해줘서 감사하다.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통령이 된 뒤 전투수당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한 월남전 참전용사 환자의 말에는 "그전에라도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황 대표는 국회 정상화 합의안 추인 불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겠다"며 구체적 언급을 삼갔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전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서도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행사장을 떠났다.

    이와 관련, 민경욱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이 대표를) 너무 쉽게 만나니 여러 일이 생긴다"며 "백브리핑은 많이 줄어들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 대표가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보훈병원 로비로 나오자 한 시민은 "국회로 돌아가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안규백 장관 "내란은 국민에 대한 반역…'국민 군대' 재건할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내란에 대해선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국방부 장관 ...

    2. 2

      지귀연, 영국 찰스 1세 거론하며 "의회에 대한 공격은 왕도 반역죄"

      법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 1심 선고를 통해 “대통령도 국헌 문란 목적의 내란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법리를 확립했다. 17세기 영국 찰스 1세 사건을 기점으로 &l...

    3. 3

      李 대통령 "지방정부 환경미화원 적정임금 보장 실태 파악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정부 환경미화원의 적정 임금 보장 실태 파악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방정부가 환경미화원의 적정 임금 보장 규정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와 관련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