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트럼프-김정은 친서교환 소식에 경협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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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는 소식에 경협주가 강세입니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 거래일 대비 435원(14.19%)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경농(6.09%), 용평리조트(6.02%), 신원(5.26%), 대아티아이(4.31%) 등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간 대화가 친서 교환을 통해 다시 물꼬를 틀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친서가 "북한과 협상 재개에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오는 29일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DMZ 방문을 토대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 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 거래일 대비 435원(14.19%)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경농(6.09%), 용평리조트(6.02%), 신원(5.26%), 대아티아이(4.31%) 등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간 대화가 친서 교환을 통해 다시 물꼬를 틀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친서가 "북한과 협상 재개에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오는 29일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DMZ 방문을 토대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 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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