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노트8·S8·아이폰7 가격 0원, 반등기회 잡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사상 최초 역성장’ 이라는 잿빛의 성적표 이후 5G 상용화 및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가 시장 성장 모멘텀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 됐다.
지난 4월 갤럭시S10 5G에 이어 5월 LG V50 씽큐가 출시 된 이후 이통 3사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 원대까지 올리면서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도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LTE 모델보다 5G 모델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진풍경이 연출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러나 지난 20일 SK텔레콤이 5G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대폭 줄였다. 기존에 제공하던 공시지원금을 한달 만에 다시 줄여 소비자 혜택을 낮춘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는 5G 가입자가 최근 100만 명을 넘은 만큼 출혈 경쟁을 줄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에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제조사 별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0원까지 낮춰 반등 기회를 잡는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S8, S9, 노트8, 아이폰6S, 아이폰7, LG G7, V40 등 전부 출시 당시 높은 출고가를 자랑했던 제조사 별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약정 조건으로 전부 가격을 0원까지 낮췄다. 이 중에서도 아이폰6S와 아이폰7은 요금제 상관없이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6S 구매자 전원에게는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국대폰 관계자는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비싸기 때문에 아무리 기기값이 저렴해져도 한달에 나가는 금액으로 비교했을 땐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최근 판매량 저조를 보인 LTE 스마트폰 판매량 개선을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전부 가격을 0원에 낮춰 반등 기회를 잡겠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가 시장 성장 모멘텀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 됐다.
지난 4월 갤럭시S10 5G에 이어 5월 LG V50 씽큐가 출시 된 이후 이통 3사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 원대까지 올리면서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도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LTE 모델보다 5G 모델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진풍경이 연출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러나 지난 20일 SK텔레콤이 5G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대폭 줄였다. 기존에 제공하던 공시지원금을 한달 만에 다시 줄여 소비자 혜택을 낮춘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는 5G 가입자가 최근 100만 명을 넘은 만큼 출혈 경쟁을 줄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에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제조사 별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0원까지 낮춰 반등 기회를 잡는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S8, S9, 노트8, 아이폰6S, 아이폰7, LG G7, V40 등 전부 출시 당시 높은 출고가를 자랑했던 제조사 별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24개월 약정 조건으로 전부 가격을 0원까지 낮췄다. 이 중에서도 아이폰6S와 아이폰7은 요금제 상관없이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6S 구매자 전원에게는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국대폰 관계자는 “5G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비싸기 때문에 아무리 기기값이 저렴해져도 한달에 나가는 금액으로 비교했을 땐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최근 판매량 저조를 보인 LTE 스마트폰 판매량 개선을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전부 가격을 0원에 낮춰 반등 기회를 잡겠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