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편도 3만9400원부터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25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행사를 연다.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일본 편도 총액 요금은 3만9400원부터다. 홍콩과 보라카이 다낭 등 동남아는 5만2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친 뒤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