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고 싶은 편한 교복' 세종교육청 우수작 10점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까지 교육청 1층 로비서 출품작 전시회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교육청 1층 로비에서 '편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전시한다.
'내가 입고 싶은 편한 교복'을 주제로 한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는 지역 11개 중학교에서 21점, 11개 고교에서 25점을 각각 출품했다.
교육청은 작품성(작품 완성도와 예술성), 전달력(내용의 참신성과 표현력), 적합성(주제와의 관련성과 메시지 전달력), 연계성(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모두 1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우수작품을 디자인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교육청은 우수작품을 각급 학교, 교복 업체와 공유해 학생들이 생각하는 편한 교복이 어떤 형태·재질인지 참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 결과 등이 '편한 교복'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작품뿐만 아니라 출품된 모든 작품에서 우리 학생들의 생각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내가 입고 싶은 편한 교복'을 주제로 한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는 지역 11개 중학교에서 21점, 11개 고교에서 25점을 각각 출품했다.
교육청은 작품성(작품 완성도와 예술성), 전달력(내용의 참신성과 표현력), 적합성(주제와의 관련성과 메시지 전달력), 연계성(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모두 1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우수작품을 디자인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교육청은 우수작품을 각급 학교, 교복 업체와 공유해 학생들이 생각하는 편한 교복이 어떤 형태·재질인지 참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 결과 등이 '편한 교복'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작품뿐만 아니라 출품된 모든 작품에서 우리 학생들의 생각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