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폭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도망염려" 입력2019.06.21 20:37 수정2019.06.21 2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앞 집회에서 차단벽을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 불법행위를 계획·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2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김선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김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망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회폭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도망염려"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5번째 국회 앞 집회에서 차단벽을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 불법행위를 계획·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2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 2 '버닝썬 사태' 등 잇단 논란에 서울 강남경찰서장 대기발령 유착 의혹 등 구설수 잇따르자 문책성 인사 이른바 '버닝썬 사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서울 강남경찰서의 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찰청은 이재훈 강남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하고 해당 보직에 박영대 ... 3 서울 문래동 '수돗물 사태' 민원 급증…"이틀째 무소식"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수돗물 혼탁 우려가 커지면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서울시와 영등포구 등에 따르면 전날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된 곳은 문래동 4, 5, 6가 일대 아파트 위주였다. 서울시 상수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