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하이텍, 스토리지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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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업체 크로바하이텍은 스토리지(STORAGE) 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약 83억원으로 2017년 매출액의 14.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중단 사유를 "HDD(Hard Disk Drive)에서 SSD(Solid State Drive)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 및 단가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 HDD 리페어 물량 급감에 따른 생산 채산성 확보의 어려움, 중국산 저가 SSD 제품 시장유통 및 플래시메모리 가격 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대책으로 "기존 주력사업인 트랜스코일 및 반도체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턴어라운드 전략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업정지 금액은 약 83억원으로 2017년 매출액의 14.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중단 사유를 "HDD(Hard Disk Drive)에서 SSD(Solid State Drive)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 및 단가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 HDD 리페어 물량 급감에 따른 생산 채산성 확보의 어려움, 중국산 저가 SSD 제품 시장유통 및 플래시메모리 가격 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대책으로 "기존 주력사업인 트랜스코일 및 반도체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턴어라운드 전략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