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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전 울산중구청장 "호화건물 논란은 음해…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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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 특위 "증언 통해 결과 도출…특위에 나와 해명해야"
    박성민 전 울산중구청장 "호화건물 논란은 음해…명예훼손 고소"
    박성민 전 울산 중구청장은 "특정 정당과 주민단체가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명예훼손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당으로 구성된 중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이를 민중당, 중구주민대책위원회 등이 아파트, 주택가에 유인물을 뿌리고 거리방송과 서명운동을 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중구의회는 지난해 11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입화산 휴양림 관리건물이 박 전 구청장 재임 기간 호화롭게 지어진 것으로 보고 특위를 구성해 조사했다.

    특위는 해당 건물 면적이 당초 계획보다 넓어지고 조립식 건물에서 목구조 형태로 바뀐 사실과 내부 비품인 원목 대형 테이블, 수제 가죽 의자 등이 관리 대장에 등재돼 있지 않고 구매 과정이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또 중구 문화의전당 내 출연진 대기 장소인 소리마루가 호화롭게 구비되고 박 전 구청장 등이 출입한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에 나선 것이다.

    그는 "휴양림 관리건물은 설계용역과 관련 법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를 추진했고 내부 비품 대부분은 기존 직원복지시설 것을 재활용한 것이다"며 "소리마루 역시 지역 최고 문화시설에 걸맞게 구성돼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중구가 품격 높고, 글로벌한 곳이 되도록 노력해왔을 뿐이다"며 "허무맹랑한 음해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박성민 전 울산중구청장 "호화건물 논란은 음해…명예훼손 고소"
    박 전 구청장에 이어 중구의회 특위 활동 의원들은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특위 조사 결과는 관련 자료와 증인 증언을 토대로 나왔다"며 "박 전 구청장이 억울하면, 다시 특위를 열 테니 직접 참여해 해명하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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