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교량 지나던 굴착기 6m 아래 추락…기사 숨져 입력2019.06.20 14:31 수정2019.06.20 14: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편도 2차로 어음교에서 굴착기가 약 6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굴착기는 뒤집힌 상태로 떨어졌고, 이 사고로 굴착기를 몰던 A(50대 중반)씨가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가 가드레일을 부수고 다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450만원 벌어요"…남들 공부할 때 운전대 잡은 청년 버스기사 28살 젊은 나이에 시내버스 기사가 된 청년의 사연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유튜브 채널 '탐구생활 - 돈이 되는 삶의 이야기'에 지난 9월 공개된 인천의 한 시내버스... 2 월성2호기 액체폐기물 비정상적 해양 배출…원안위, 조사 착수 경북 경주 월성2호기의 액체 방사성 폐기물이 비정상적으로 해양에 배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로부터 액체 방사성물질 저장탱크 안에 폐기물이 시료 분석 단... 3 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제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3층짜리 4개 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2600여㎡ 규모이다.이날 공장은 미가동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