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은 노사협력 증진을 위해 대주주 소유 주식 3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주주의 주식이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이전되는 거래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102호에 따라 주식 기준 보상비용으로 보호예수 기간에 안분해 영업비용으로 인식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현금 등이 지출되거나 기존 주주의 주식을 희석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