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수출 계약 체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계약서 컨설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발표했다. 수출계약 전문 국제변호사를 통해 신규 구매자와의 거래, 기술적 합의가 필요한 특정 제품 거래 등에 적합한 수출 계약서 작성에 대한 법률 자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