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새 역사 쓰고 돌아왔어요"…정정용號 '금의환향'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6.17 17:33 수정2019.06.18 03:2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U-20)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이 17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정정용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축구팬이 몰려 ‘리틀 태극전사’들의 금의환향을 뜨겁게 환영했다.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골든볼을 받은 이강인은 “모든 게 추억이다. 이제 방학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정용 감독 U-20 준우승 환영행사에서 헹가래 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달성기념 축구대표팀 환영식에서 정정용 감독이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 2 [HK영상] 최연소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의 수상 소감 2019 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환영식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U-20 대표팀은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3 U-20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환영식…'즉석 헹가래' "우승 못해 아쉽다"는 정정용 감독 말에 선수들이 무대서 헹가래 정정용 감독 삼행시…주장 황태현 "더 큰 꿈 위해 뛰겠다"고 다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