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시, 내년까지 방화 등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설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내년까지 방화·모란·천왕·고덕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하철 차량기지의 지붕 유휴공간에 총 2162㎾(킬로와트) 규모의 발전소를 설치한다. 이들 기지 4곳이 태양광으로 생산하는 전력량은 매달 약 208MWh(메가와트시)에 이를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약 7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우선 방화·모란기지에 총 1010㎾ 규모의 발전소를 설치한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타다 - 서울시 '설전 2라운드'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지난 11일 서울시로부터 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인가’받았다고 발표했다. 다음날인 12일 서울시는 &ldq...

    2. 2

      서울시 '빈집 활용 1호' 이달 첫삽

      서울시가 빈집을 사들여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으로 개조하는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1호가 이르면 이달 첫 삽을 뜬다.서울시는 강북구 삼양동의 빈집 세 가구를 청년주택...

    3. 3

      '순발력 테스트식' 승진 시험에 고연령자들 '우수수'

      서울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4급 승진 역량평가에서 고연령·기술직 승진 대상자들이 대거 탈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역량평가가 주로 순발력 측정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젊은 5급 고시 출신 사무관들에게 사실상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