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이나, 골프 브랜드 홍보모델 계약 갱신…다방면 맹활약 예고


아나운서 정이나가 4년 연속 골프 브랜드 뮤즈로 맹활약한다.

1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이나 아나운서는 골프 브랜드 SG 골프와 홍보모델 계약을 갱신했다.

정이나는 지난 2016년부터 해당 골프 브랜드의 대표 이벤트 ‘SG골프 더 매치’ 단독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동시에 4년간 홍보모델로도 활동, 브랜드 마케팅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고해왔다.

브랜드 측은 “정이나 아나운서가 그동안 홍보모델 역할을 잘 해줬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올해도 예정된 홍보 계획을 잘 수행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고려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SBS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정이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등 각종 방송에서 편안하고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정이나는 방송인 장성규 함께 JTBC 교양프로그램 ‘오늘, 굿데이’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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